KVBiz 뉴스
베트남 진출 인사이트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투자, 베트남 시장·산업 동향, 심층 비즈니스 분석을 한국어로 정리했습니다. KVBiz가 선별·번역·재작성했으며, 원문 출처를 함께 표기합니다.
NTQ Factory·Taejin System, 베트남 스마트 팩토리 개발 MoU 체결
NTQ Factory와 한국 기업 Taejin System이 하노이에서 열린 'Vietnam–Korea Business Partnership 2026' 행사를 계기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레민흥 베트남 총리 등 양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으며, 에너지·기술·인프라 등 분야에서 총 73건 이상의 협력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UAE 손잡고 닌투언 2 원전 수주전 참전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베트남 닌투언 2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서 한국·UAE·베트남 3자 협력 모델을 공식 제안했다. 총 4기의 원자로를 포함한 이 프로젝트의 계약 규모는 12조~13조 원(약 90억~100억 달러)으로 추산되며, 중국·프랑스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Becamex IDC·LS Electric, 빈즈엉 스마트 공장 개발 MOU 체결
베트남 최대 산업단지 운영사 Becamex IDC와 한국 전기·자동화 기업 LS Electric이 스마트 공장 솔루션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재생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생산 자동화를 중심으로 빈즈엉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베트남–한국, 기술 협력과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로 새 협력 시대 열다
베트남과 한국이 전통적인 무역·제조 협력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과 스타트업 생태계 공동 육성으로 협력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양국은 2026~2030년을 목표로 반도체, AI, 청정에너지, 그린 전환을 4대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공동 성장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매경 베트남 포럼 2026: 한-베 반도체·AI·디지털 전환 협력 논의
매경 베트남 포럼 2026이 약 10년 만에 베트남에서 다시 열린다. 반도체, AI, 바이오,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등 핵심 산업을 주제로 한국과 베트남의 정책 입안자·기업인·기술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주최 측은 베트남의 지역 경제 허브 위상 강화와 한-베-아세안 간 포괄적·지속가능한 협력 증진을 이번 포럼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VIS 2026: 한국 기업들, 베트남에서 공급망 확대 나선다
오는 9월 3~5일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Vietnam International Sourcing 2026(VIS 2026)'에 물류·디지털 기술·조선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대기업과 협회가 대거 참가한다. 베트남 내 공급업체 발굴과 장기 파트너십 구축이 핵심 목표로, 베트남이 한국 기업의 핵심 소싱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베트남 스마트 팩토리 시장, 한국 기업에 수십억 달러 기회 열린다
베트남 산업 자동화 시장은 2023년 약 28억 1,000만 달러(USD)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8년까지 연평균 8.8% 성장이 전망된다. 산업용 로봇 분야만 해도 2024년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스마트 팩토리·로봇·IoT 분야에 강점을 가진 한국 기업에게 상당한 진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
KOTRA, 호찌민서 한국 기업 65곳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7월 20일 호찌민시에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하고, 제조 AI 및 K-소비재 분야 한국 기업 65곳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B2B)과 소비재(B2C) 두 축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적 수출 다변화 노력의 일환이다.
한화, 베트남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태양광부터 항공기 부품까지
한국 재계 7위 한화그룹이 10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베트남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에너지·보안·항공우주·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단순 제조거점 확보에 그치지 않고, 현지 기업 지분 인수와 직접 생산시설 건설을 병행하는 이중 전략이 주목된다.
한국 Panko 그룹, 베트남에 신규 공장 추가 건설 계획 발표
한국 Panko 그룹이 베트남에 신규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의류 및 산업 소재 분야 대형 제조업체인 Panko는 이번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 베트남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이는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제조업 투자 확대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베트남 한국 FDI, 제조업에서 첨단 R&D로 도약
한국은 누적 등록 자본 95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베트남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투자 흐름은 단순 조립·생산에서 고부가가치 연구개발(R&D)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Samsung의 하노이 2억 2,000만 달러 규모 R&D 센터가 그 상징적 사례다. 2026년 초 한국의 신규 등록 자본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면서 투자 확대 기세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LG전자, 하이퐁에 항균 소재 생산라인 가동…글로벌 총 생산능력 6,500톤/년 달성
LG전자가 베트남 하이퐁 공장에 항균 소재 'LG PuroTec™' 생산라인을 가동하며 연간 2,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경남 창원 LG 스마트파크(4,500톤/년)와 합산해 글로벌 총 생산능력은 6,500톤/년으로 늘어났으며, LG전자는 인도·동남아 등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LG이노텍, 하이퐁에 반도체 공장 10억 달러 투자
LG이노텍이 베트남 하이퐁 남딘부 산업단지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0억 USD를 투자한다. 총 면적 323,812㎡ 규모로, 2026년 3분기 착공 예정이며 하이퐁 자유무역지구 내 첫 번째 외국인직접투자(FDI)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 중고 패션 시장, 조 단위 규모로 급성장 중
한국 소비자들이 중고 패션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이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형 유통 그룹과 쇼핑몰 체인까지 중고 패션을 주류 비즈니스 모델로 편입하는 추세다. 이는 베트남 기업들에게도 주목할 만한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TOOTECH, K-PRINT 2026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 공개…베트남 시장 진출도 선언
한국 기업 TOOTECH(대표 남의조)가 오는 8월 KINTEX에서 열리는 K-PRINT 2026에서 세계 최초의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 TTE-72FK를 선보인다. 해상도 2,000dpi에 리본 소모품이 필요 없고 화학물질에도 강한 것이 핵심 특징이다. 전시회 이후 베트남·인도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도 공식 발표해 베트남 제조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GTEP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 나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가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GTEP을 통해 베트남 시장 개척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GTEP은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중소기업을 연결해 해외 수출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삼성, 베트남에 25억 달러 추가 투자…한국 공급망 진입 기회 어떻게 잡나
삼성전자가 2026년 베트남에 1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해 누적 투자액을 240억 달러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박닌성에 15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확장은 베트남 현지 2차 협력사(tier-2 supplier)에 대한 수요를 크게 늘릴 전망으로, 베트남 기업들이 삼성 공급망에 편입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열리고 있다.
VIS 2026: 한국 기업 200여 개사가 베트남 공급업체를 직접 찾는다 — 올해 최대 B2B 기회
2026년 9월 3~5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Vietnam International Sourcing(VIS) 2026'에 한국 기업 200여 개사가 실구매 예산을 들고 참가한다. HiteJinro를 비롯한 한국 바이어들이 현장에서 직접 협상하고 의향서(LOI)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베트남 기업 입장에서는 중간상 없이 한국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직거래 창구다.
베트남 수입 완전 정복: 관세·부가세 구조와 한-베 FTA 활용법
베트남으로 물품을 수입할 때 기업은 수입관세와 수입 부가가치세를 동시에 납부해야 하지만, 두 세금의 산정 방식과 공제 가능 여부는 전혀 다르다. 특히 한국산 제품의 경우 VKFTA(한-베 FTA)와 AKFTA(한-아세안 FTA)를 병행 비교해 최적의 협정을 선택하는 것이 비용 절감의 핵심이다. 2025년 7월부터 시행되는 부가세법 개정으로 비현금 결제 기준액이 대폭 낮아지는 등 새로운 규정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한국, 남북고속철도·신도시 사업 참여 본격 드라이브
한국 국토교통부 장관이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최고 지도부와 잇따라 회담을 갖고, 남북고속철도 타당성 조사 단계부터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아울러 박닌성 동남 신도시 개발 사업도 핵심 협력 과제로 부상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한·베 정상회담 합의의 후속 조치다.
한국 국토부 장관, 베트남 남북 고속철도·신도시 협력 본격화
김윤덕 한국 국토교통부 장관이 7월 30일 하노이를 방문해 또 람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에게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한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상징 사업으로 남북 고속철도 협력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어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의 회담 및 박닌성 방문을 통해 정부 간 협력 채널 정례화와 신도시 개발 사업 참여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Vinmet, 31억 달러 규모 제철소 착공…베트남 철강 자립화 가속
베트남이 Vinmet(VinMetal)의 총 투자액 31억 달러 규모 고로(용광로) 프로젝트 상세 계획을 승인했다. 동남아 최대 수준의 내자(內資) 주도 철강 프로젝트로, 베트남 철강 산업 자립화 전략의 핵심 이정표로 평가된다.
한-베, 남북 고속철도 협력 구체화…한국 장관 하노이 방문
한국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이 하노이를 방문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를 면담하고, 베트남 남북 고속철도 사업의 타당성 조사 단계부터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4월 한-베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철도 협력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한국은 설계·시공·차량 제작·운영·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주기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GTEP, 베트남 뷰티 박람회서 수출 지원 성과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GTEP(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단이 베트남에서 열린 뷰티·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성과를 거뒀다. GTEP는 한국 정부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중소기업을 연계해 국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한다.
인천 수출, 2025년 상반기 31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경신
인천의 2025년 상반기 수출액이 3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로, 한국 최대 교역 허브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준다.
KIND, 동나이 스마트 물류센터 투자…냉동창고 70% 비중, 베트남 기업에 기회
한국 정부 산하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베트남 동나이성에 스마트 물류센터를 투자한다. 전체 면적의 70%가 냉동창고로 구성되는 이 프로젝트는 콜드체인, 창고 자동화, 운영 서비스 분야에서 베트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한국 반도체 공장 물결, 베트남 기업에 수십억 달러 기회 열린다
LG Innotek, Samsung, Hana Micron, TLB 등 한국 대형 기술 그룹 4곳이 베트남에 총 130억 달러(USD) 이상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현지 기업에게 물류·포장재·기술 서비스 분야의 2차 협력사(Tier-2 Supplier)로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반도체 부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더라도 공장 운영을 뒷받침하는 서비스 영역에서 충분한 참여 가능성이 존재한다.
베트남 산업용 로봇 수입 급증… 한국 기업의 기회는 어디에
2022년 베트남의 산업용 로봇 수입액은 약 1억 7,600만 달러(USD)로, 5년간 연평균 32.7% 성장세를 기록했다. 공급국 순위에서 한국은 10.2%의 시장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스마트 팩토리 수요 확대와 맞물려 한국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Newtecons, 한-베 비즈니스 포럼에서 Taihan Cable & Solution과 MOU 체결
2026년 4월 23일, 베트남 건설사 Newtecons가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 기업인 파트너십 포럼에서 세계 6대 케이블 제조사 중 하나인 Taihan Cable & Solutio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4월 21~24일)을 계기로 개최됐으며, 양국 기업 간 총 73건의 MOU가 서명·교환됐다. Newteco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기술 기준 도입과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국 AI 기업 80곳, 2025 디지털 포럼에서 베트남 시장 공략 나서
'2025 한-베 디지털 포럼'에 한국 AI 기업 80곳이 참가해 베트남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행사의 핵심은 한국 emCT와 베트남 Tân Thành Công 간의 AI 화재감지 솔루션 MOU 체결로, emCT는 베트남을 동남아 첫 거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의 5만 IT 인재 부족, FPT가 채운다
한국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5만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FPT Software는 한국 현지 300명의 인력과 베트남 오프쇼어 엔지니어 2,500명을 앞세워 한국 대기업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아웃소싱을 넘어 AI·ERP·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략적 협력으로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SK·Samsung·LG, 2025년 베트남에 수십억 달러 추가 투자 확정
2025년 1월 기준 한국은 누적 등록 외국인직접투자(FDI) 920억 달러로 베트남 최대 투자국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월 한 달 신규 등록액만 12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9,346만 달러) 대비 13배 이상 급증했다. SK·Samsung·LG·Amkor 등 주요 한국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추가 투자를 결정하며 투자 가속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FDE — 한국 기업 AI 전환의 '마지막 구간'을 책임지는 새로운 역할
한국 기업의 AI 전환(AX)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모델 성능 부족이 아니라 실제 운영 현장을 끝까지 책임질 인력의 부재 때문이다. Forward Deployed Engineer(FDE)는 바로 이 공백을 메우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IT 기업들에게도 이 흐름은 단순 아웃소싱을 넘어설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서진시스템, 베트남서 30개 이상 대규모 채용…자동차·반도체·ESS 전 분야 망라
한국 제조 그룹 Seojin System이 베트남 법인에서 30개 이상의 정규직 포지션을 동시 공개하며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자동차 부품, PCB, 반도체,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데이터센터 영업 등 전략 사업 전 분야에 걸친 이번 채용은 단순 인력 보충이 아닌 독립적 운영 조직 구축의 신호로 읽힌다.
삼성, 베트남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한국 경제지가 현지 취재
한국 최대 경제지 매일경제신문이 베트남 현지를 직접 방문해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 프로그램 성과를 취재·보도했다. 베트남 중소기업 탕롱(Thăng Long)과 빈민 TMC(Bình Minh TMC)가 삼성의 기술 지원을 받아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사례가 집중 조명됐다. 이번 보도는 베트남이 단순 저비용 FDI 유치국을 넘어 글로벌 첨단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한국, 베트남 FDI 1위 수성…누적 989억 달러, 새 투자 축은 반도체·AI·핀테크
2026년 1분기 말 기준 한국은 베트남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국 자리를 유지하며 1만 400여 개 프로젝트, 총 등록자본 989억 달러(전체 FDI의 약 18%)를 기록했다. 투자의 중심축은 전통 제조업에서 반도체 설계·AI·핀테크·스마트시티 등 첨단 분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반면 베트남 제조업의 국산화율이 12%에 불과해 '하청 구조' 탈피가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롯데그룹, 2026년 정기 인사서 CEO 20명 교체
롯데그룹이 36개 계열사에서 이사회를 동시에 열고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유통·건설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CEO 20명이 교체됐으며, 규모 면에서 예년을 웃도는 대폭 물갈이로 평가된다.
CJ그룹, 2026년을 앞두고 CJ제일제당·CJ푸드빌 CEO 전격 교체
CJ그룹이 연말 정기 인사 시즌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조기 CEO 인사를 단행했다. CJ제일제당 신임 CEO에 윤석환 바이오 사업본부장을, CJ푸드빌 CEO에는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가 겸직하는 방식으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화 가속과 2026년 경영 전략의 조기 확정을 목표로 한다.
한국·베트남, 2030년까지 교역 목표 1,500억 달러 설정
한국과 베트남이 양국 교역 규모를 2030년까지 1,500억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현재 수준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경제적으로 구체화한 핵심 공약이다.
HiteJinro·ZUP, VIS 2026서 베트남 공급업체 발굴 나선다
HiteJinro(2개 부스), ZUP, KCTC International이 'Vietnam International Sourcing 2026(VIS 2026)'에 참가해 베트남산 식품·포장재·물류 파트너를 직접 찾는다. 중간 브로커 없이 의사결정권자와 만날 수 있는 B2B 직접 연결의 기회로, 베트남 중소기업에게는 보기 드문 한국 대기업 접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