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스마트 팩토리 시장, 한국 기업에 수십억 달러 기회 열린다
베트남 산업 자동화 시장은 2023년 약 28억 1,000만 달러(USD)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8년까지 연평균 8.8% 성장이 전망된다. 산업용 로봇 분야만 해도 2024년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스마트 팩토리·로봇·IoT 분야에 강점을 가진 한국 기업에게 상당한 진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
베트남 자동화 시장, 주목할 만한 수치들
베트남은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산업 자동화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다. TechSci Research가 2023년 10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 자동화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8억 1,000만 달러(USD)에 달하며 2028년까지 연평균 8.8%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산업용 로봇 분야는 2024년 처음으로 30억 달러 선을 돌파할 전망이며, 이 중 전기·전자 업종이 약 20억 달러—전체 로봇 시장의 3분의 2 이상—를 차지한다.
동남아시아 지역 전체와 비교해도 베트남의 위상은 두드러진다. 베트남은 이미 2018년에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에서 싱가포르를 추월했으며, 2023년 기준으로 싱가포르 약 1억 7,300만 달러, 인도네시아 약 8,800만 달러, 말레이시아 약 6,900만 달러와 비교해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시장 역시 Statista 전망에 따르면 2024년 14억 7,000만 달러에서 2028년 27억 8,000만 달러로 확대되어, 연평균 17.27%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현황: 아직 충분히 개척되지 않은 기회
이처럼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국내 기업의 실정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베트남 자동화협회(VAA) 부사무총장 도 마인 끄엉(Đỗ Mạnh Cường)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 대부분은 7단계 자동화 척도에서 3~5단계, 즉 부분 자동화 수준에 머물러 있다. VAA 회장 응우옌 꽌(Nguyễn Quân)은
본 기사는 KVBiz가 베트남어 기사를 요약·번역한 것입니다. 원문 저작권은 출처에 있습니다. 원문: 한국 제조기업이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스마트공장 트렌드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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